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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51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라이드닭★
추천 : 1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5 02:02:13
제깐에는 오유를 믿고 올린 익명의 고민글이
익명이 더이상 아닐 수 있다는 것언 대해서
오유에 대한 신뢰가 순식간에 무너졌습니다.
고게는 고민을 꼭 상담을 하러 오는 곳이 아닙니다.
남들에게 하고 싶지만 할 수는 없는 말을 하려고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익명을 더이상 보장받지 못하고 또 이미 들춰졌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말 할 수 없는 배신감을 느낍니다.
몇 년 전 부터 눈팅하다 가입을 하고 또 거의 하루에도 빠짐없이 방문하던 저의 소중한 사이트가
이런 뒤통수 맞는 느낌을 줄줄은 몰랐네요
과거에도 클린 유저들이 문제를 일으킨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러나 변함없이 문제는 또일어났고
특히 이번 문제는 정말... 심각한듯 합니다
지금 기분으로는 오유는 이제 그냥 즐기러오는 곳이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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