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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관훈토론 영상, "김종인이 야권연대 거부, 이견조율후 요구해야"
게시물ID : sisa_701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명처럼사라진
추천 : 0/4
조회수 : 84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3/29 18: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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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연대에 대해서 지금 김종인이 분명하게 반대 의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김종인 보고 먼저 연대에 대해 통일된 의견을 보이고 남에게 요구를 하라고 하셔야 합니다. 

정의당도 지금 황당하고 답답하니까 김종인과 더민주를 비판하고 있는 상태죠. 

더민주 지지자들은 이런것도 몰랐나요? 

문재인이 야권연대 해야한다니까 지금 당권이 문재인에게 있는줄 알고 착각하게 언론에서 보도하는데요 
연대를 반대하는 것은 김종인입니다. 

바지사장이 지금 월권하고 있는데 빨리 바지사장 혼내야죠 뭐하나요 더민주님들? 
이용섭하고도 딴소리중이고 문재인하고도 딴소리하고 있고..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하는건지 참. 

이렇게 메시지가 어긋나면 국민들이 굉장히 혼란스럽죠. 
연대에 대해 자꾸 다른 목소리를 내면 더민주의 지지는 계속 떨어질겁니다. 

*참고로 안철수는 후보간 개별 연대에 대해서는 막을수 없다고 답변한바 있습니다.
다만 후보가 너무 이른시간에 사퇴하거나 당과 협의없이 후보를 포기해버리면 당의 지지율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당과 협의해서 후보간 개별 단일화 시기를 조율하는 정도입니다. 



다음은 안철수 관훈토론에 야권연대에 대한 질답과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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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야권 연대 어떻게 될 것인지 점검하겠다.

답변. 야권연대는 그걸 보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 야권연대 거부의사 분명하게 밝힌 것은 김종인 대표다. 합당 가능하지만 연대는 지역구 나눠먹기니까 하지 않겠다고 했다. 문대표와 했던 연대까지도 파기했다. 더민주 내에서 국민의당에 연대 요구하는건 당내 ‘이견’입니다. 그걸 요구하는 분은 김종인과 조율해 하나의 목소리로 통일해야한다. 저희는 거대 정당이고 야권 이끌어왔고 그러면서 총선 대선 패배한 더민주에 요구하는게 아닌가 한다.





[종합]안철수 "총선, 연대없이 정면돌파…결과에 책임질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129344

"김종인, 야권연대 거부…더민주 이견조율해야"

"朴대통령, 사고방식과 리더십 70년대 머물러"

차기 대권후보 가장 중요한 자질로 '공공성' 제시 

【서울=뉴시스】박주연 김태규 김난영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29일 4·13 총선 목표 의석수에 대해 최소 20석을 마지노선으로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당 대표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특히 자신이 출마하는 서울 노원병 선거에 대해 "후보연대 없이 정면돌파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전체 선거 야권연대에 대해서도 "당대 당 연대는 없다고 분명히 말했고, 지켜왔다"고 재확인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몇 석 정도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40석을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원내교섭단체인 '20석 이상'은 최소한의 목표였다"며 "3당 정립 체제가 돼야 대한민국이 혁명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국민의당을 창당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체적인 의석 달성 방안에 대해 "호남에서 20석 이상, 비례대표에서 정당지지율 20퍼센트 이상을 목표로 10석 정도, 수도권과 충청에서 8석 이상을 보고 있다"며 "모두 합해 40석 정도가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또 총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에 대해선 "당 대표로서 (당을) 이끌어가고 있는 만큼 결과에 대해서도 당연히 책임질 것"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또 자신의 지역구 상황에 대해 "지난 3년 간의 의정활동을 평가 받고 후보연대 없이 정면돌파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지역구에서 떨어질 경우 정계은퇴 등을 감수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겸허하게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그는 다만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정계은퇴까지냐'는 추가 질문엔 명확히 답하지 않고 "전체적인 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을 지겠다"고 재차 설명했다.

◇"당대 당 연대는 없다고 분명히 말했고, 지켜왔다"

그는 '총선 의석수가 20~40석이 안 될 경우 정치를 떠날 생각도 있느냐'는 질문에도 "제가 정치를 하고 싶어서 먼저 나선 건 아니다"라며 "국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의 도구로서 정치를 시작했다, 제게 정치는 적성이 아니라 소명"이라고 답변, 역시 즉답을 피했다.

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의 지역별 야권연대 및 후보단일화 여부에 대해 "야권연대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힌 것은 김종인 대표"라며 "(김 대표가) 통합은 가능하지만 연대는 지역구 나눠먹기니까 하지 않겠다고 했고, 정의당과의 합의까지 파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더민주 내에서 국민의당에 연대 요구를 하는 것 자체가 당내 이견"이라며 "오히려 그걸(연대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김 대표와 당내 이견을 조율하고 목소리를 통일하는 게 순서로 보면 먼저"라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총선 야권연대에 대해서는 "당대 당 연대는 없다고 분명히 말했고, 지켜왔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6.03.29. photo1006@newsis.com
그는 "후보자간 단일화의 경우 막기 힘들다고 했다"면서도 "(단일화) 법적조치를 (국민의당에서) 이야기했는데 그것은 공천을 받고나서 등록을 안 하면 다른 후보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안 대표는 또 야권연대를 요구하는 재야 원로들에 대해 "충정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그러나 연대를 하려면 국민의당 같은 신생정당이 아니라, 거대정당이고 지금껏 야권을 이끌어왔음에도 총선과 대선에서 계속 패배해온 더민주에 요구하는 게 순서 아닌가"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또 차기 대권후보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로 '공공성'을 들었다. 그는 "결국 개인이 사익 추구의 도구로써 정치를 하고 있다는 국민들의 비판적 시선이 많다"며 "실제로도 정치권에서나 정부에서나 공공성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공공성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를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차기 대권후보로서)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이같은 기준을 토대로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와 김종인 비대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을 평가해 달라는 요청에는 "세 사람 다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문 대표에 대해 "개혁에 대한 의지는 확고한 사람"이라면서도 "그걸 이루기 위해 많은 고민이 있는데 방법론적 측면에서는 저와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에 대해서는 "공공성 부문에서 추호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서울시정을 굉장히 잘 이끌어가고 있다"고 호평했다.

그는 연일 자신과 각을 세우고 있는 김종인 대표에 대해서도 "아주 오랜 경험과 연륜, 그런 부분들이 야당과 야권의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안 대표는 여당 대권주자인 김무성 대표에 대해서는 "호탕하고 남자답고 따뜻한 사람으로 느꼈다"며 "몇 번 이야기를 하며 그런 인간적인 면이 정치인으로서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평했다.

또 반기문 UN사무총장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이 국제적으로 여기까지 왔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라며 "(사무총장직을) 연임함으로써 역할에 대해 어느 정도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분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안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는 "사고방식과 리더십이 1970년대에 머물러 있다"며 "굉장히 문제가 심각하다보니 대한민국의 위기가 풀리지 않고 점점 더 힘들어지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승민 전 원내대표같은 경우 새누리당 개혁적 보수의 상징이라고 보는데, 이번에 내쳐지는 모습을 보인 것이 새누리당에 균열을 가져올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자신의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제 머릿속에 대선이 들어있지 않다"며 "어떻게 하면 총선을 거쳐 국민의당이 자리 잡고 3당 정립 체제가 돼 대한민국 정치구조를 바꿀 수 있는가, 그것에 모든 것을 걸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또 '대선 출마에 대한 언급을 계속 회피한다'는 지적에는 "과분한 기대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다"면서도 "지금까지 무엇이 되고자 노력한 적이 없다.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노력해왔다"고 답했다.





1.



2.














내가 진성 국민의당, 안철수 지지자지만 안희정은 찍어줌

안희정은 가짜 친노들처럼 촐싹거리지도 않고 방해하고 상대를 죽이려고만 하는게 아니라 

진짜 화합하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하고 착하고 중도도 포용할줄 아는 진보다.

안희정이 나오면 당연히 찍어줌. 

안철수와 안희정이 붙으면 둘이서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고 뽑을 정도로 안희정은 인정한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129344

https://www.youtube.com/watch?v=slEPCrl6oao

https://www.youtube.com/watch?v=megY_Qw5EW4

https://www.youtube.com/watch?v=-XmJawGIG7E
출처
보완
2016-03-29 18:51:04
0
http://www.ytn.co.kr/_ln/0101_201603290155521704

[단독] 첫 수도권 단일화에 安 '급제동'...야권연대 시험대
출처
보완
2016-03-29 19:46:37
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150855

안철수 "저 포함 모두 광야에서 죽어도 좋다"…야권 통합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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