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은 지금 후원 하고있는 이금희라는분이 살만한 주거를 만들기위해 그래 화성인에서 70마리 애견녀로 나온 사람이야.
사실상 이 사람이 필요한돈은 삼천인데 천만원도 후원을 못하고 있다는거지 아 후원이 왜 필요하냐고?
지금 살 곳 없어서 폐가에 살고 있거든 근데 그것도 쫒겨날거래
자업자득이라고 말하겠지, 감당도 안되는 녀석들 그냥 내버려 두지 왜 거두어 들여서
이도 저도 못하냐고 말이야,
니가 거둔거니까 니가 알아서 할것이지 뭔 후원이냐고, 감당안되면 입양보내라고
그리고 후원금 내서 성공해도 오는 물건도 없어
그러니까 더 후원 안하지 당연해.
‘
오는게 있으면 가는것도 있어야 하는법’보다
‘적당한걸 주면 적당한게 와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근데 오는게 고작 후원감사메일뿐이야.
영화 후원하면 dvd나 시사권 주지 상품 후원하면 상품오지 그래 맞아
이건 진짜 후원보다도 봉사에 가까워 감사메일만 받으니까
님들한테 이득없지,거기다가 니가 걔들 버려서 유기견 만든 것도 아니니까 죄책감도 없지.
정말 후원할 보람없지?
근데 Sheep새키들이 개들 버리고
님들이 그냥 보고만 있던 걸 그녀가 길러줬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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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블로그에 쓴 글을 긁어서 여기다 옯깁니다.
저랑 친구가 계속했던거였는데 이제는....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