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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주의) 반값등록금으로 생색내기
게시물ID : humordata_1486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UsEr
추천 : 8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5 03:10:54


내용이 개그라 유자게에 올립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5343085&sid1=001 

김용석 시의원 "'반값등록금 특혜' 시립대생, 재학중 돌봄·농활해야"

선요약 후기사
1. 서울시립대만 반값등록금 실시하므로 특혜임
2. 특혜에는 의무 혹은 조건이 붙어야 함
3. 사관학교같이 재학중에는 봉사활동, 졸업후에는 공익법인에서 일정기간 재능기부
4. 라고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당부함
5. 새누리당 김용석 의원은 베스트간 동영상 주인공



야! 개짖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소속 김용석 의원(서초4)이 28일 '반값 등록금'을 혜택을 받고 있는 서울시립대생들이 재학기간 동안 저소득층 돌봄활동이나 농활 등을 의무적으로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제24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이같은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우선 "서울시립대는 서울시가 연 200억원을 지원해 반값 등록금을 실시중"이라며 "다른 국·공립대 가 따라오지 않아 반값 등록금은 시립대생들에게 일종의 특혜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 고령자에 대한 공적부조가 아니라면 특혜에는 그에 따르는 의무, 혹은 조건이 붙는 것이 올바른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국비로 사관학교에서 공부한 학생들에게 몇년간 의무복무를 시키듯이 반값 등록금을 받는 시립대생들에게 재학 중에 일정기간 저소득층·독거노인 돌봄 활동이나 농활을 시키고, 졸업 후 일정 소득 이상을 얻게 되면 서울시 공익법인 중에 본인 희망하는 곳에 일정기간 기부를 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래야 시민들이 더 흔쾌히 시립대생을 위해 세금을 흔쾌히 낼 것이다. 시립대생들도 서울로부터 받은 혜택을 자신의 힘으로 갚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는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가 이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해달라"고 박원순 시장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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