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시에 취침을 했는데 12시에 깨더라구요 하하하....
그래서 친구랑 카톡하는데 친구가 브이포벤데타? 라는 영화를 나쁜 방법으로 보고있다고 하길래 검색을 해봤습니다.
호오? 저 마스크는 어디서 자주본거은데 말입죠 ㅎㅎㅎ 그래서 영화에 대한 흥미가 싹틀무렵 오른쪽의 연관검색어에 '노무현 부림사건'이 있더군요?
그래서 얍! 하고 눌러봤습니다.
??? ?? ? ??? ??!?!?!? 굉장한게 보이네요. 요즘 인터넷은 무서운거 같습니다...
어쨋든 저는 지금 자고 일어나서 밥까지 먹어버렸고
시간은 바야흐로 인간이 어떠한 짓도 양심의 꺼리낌없이 저지를수 있다는 새벽 3시.
들어가 보았습니다. 뭐 보이지만요 ㅜ ㅜ (보라색맛 스포일러 ... 칫)
들어가보니.. 우왕ㅋㅋㅋㅋ 뭐 그냥 평범하게 미친사람이더라구요. 빨간색 좋아하시는.
그런데 댓글이 무지많길래 슬쩍봤는데.. ㅋㅋ
이런 반응 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바보도 한명 껴있지만 그건 넘어갑시다 ㅋㅋ따.. 딱히 이 영화가 좋은 영화는 아니니깐!
쨋든 정말 할 짓없어서 써본글입니다. 실수로 들어오신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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