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는 완성 후 로컬이나 내부망 테스트에선 문제가 없었는데 1차 온라인 테스트에 사자가 하늘을 날아 다니고 대화가 사라지고 피식4인 무적이 잡아먹히고 서식시에 안돌아가도 되는 가출 시스템과 방 이동시 지정한 곳으로 가지않고 아무 방이나 들어가는등 게임이 아니라 그냥 버그 덩어리...
원래 룰을 기본적으로 따르고 13인이 필요한 게임이라서 인원 맞추기 힘들수도 있기에 마지막 접속자가 발생한 후 15초마다 더미가 입장하여 인원이 모자라도 더미로 채워서 게임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더미가 포식자일 경우 생존을 위해 같은 지역의 다른 유저중 한명을 랜덤으로 골라서 공격하며 실패할 경우 또 다른 유저를 골라서 공격합니다.
그리고 심심하실까봐 더미도 채팅 합니다. (물론 그냥 헛소리를 떠듭니다...)
일단 미완성 버전인데 심심해서 만들었는데 나름 재미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등 저작권 관련 문제가 있을것 같아서 정식 서비스나 이런건 힘들것 같고 차츰 완성해서 가끔 서버 열어서 오유에 심심한분들 게임하실 수 있게 할 생각 입니다.
이거 만든다고 지니어스 3주차를 아직 못봐서 게시판에도 안들어 왔는데...다른 먹사온 때문에 말이 많으신것 같네요;;;;
영상은 오늘 테스트한 먹이사슬 온라인 캡쳐영상이고 채팅 글을 보실려면 화질 높게 하셔서 보시면 어느정도 보이실겁니다.
왼쪽은 서버용이고 오른쪽은 클라이언트 입니다.
서버에선 모든 동물과 대화를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