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고양이인데 제 겨드랑이냄새만 맡으면 애가 환장을 해요.
막 글으르르루러렁 거리면서 제 겨드랑이를 파먹어요.
그 힘이 어찌나 센지 제 겨드랑이에 구멍 생길것같아요ㅠㅠ
저번엔 제 겨드랑이를 우물우물 거리다가 털까지 뽑았어요.
원래 고양이들 이러나요?????? 옷 벗어놓으면 막 탐색하다가 어느순간 겨드랑이 냄새 맡으면은 또
한참동안 옷 위에서 뒹굴고 난리도 아니예요.. 왜 이러죠..
여자가 남자 땀냄새에 알게모르게 끌린다는데 얘도 암컷이라
저의 강력한 테스토스테론에 끌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