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어제죠 어제 저녁부터 장사시작해서
오늘 새벽 여섯시까지 햇네요
오늘 진짜 크리스마스 대목인지
일년이 지난 가게 이지만 최고 매출액도 찍고해서
기분도 좋고해서 와인도 한병 까서 마셨네요...

몇달간 고생해서 단골층도 만들구
아무튼 가게를 살리고 있는기분이라 너무너무 좋아요

레시피를 새로 만드는 고민이랑 매출이랑 물건떼는데
머리싸매는게 너무 좋아요

바텐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던 나는바텐더 형님께
차마 인사를 못드렸는데... 폰을 잃어버렸어서 카톡도
날아갔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깊이 공부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손님들이 칵테일 너무맛있어요 해줄때 막 웃음도 나고
공연이 끝나고나서 저또한 가끔 무대위에서 기타도 치고
무료하지 않게 있답니다

아무튼 이제 안정기에 접어든지라 너무 기분이좋아요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건배!!모두들 너무도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올해 술게여러분덕에 너무도 무거웠던
마음을 달랠수 있었고 덕분에 여러 기억도 생기게 됬어요

고맙습니다



메니져가 되고나니.. 책임감도 더 생겼어요 헤헤






말이 길었네요 저는 이만 코~자러 갈게요
굿나잇 굿모닝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