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햏 2월말부터 4월 중순까지 사귄 여햏이 있소...;;
근데 3월 말이 생일인지라...3월달에 생일잔치와 마루 상의하의를 사주더이다..
고맙게 받았소.
그리구 4월 중순쯤...소햏하는 일에서 돈좀 들어왓는데...
자기가 돈을 이곳저곳에서 빌려썼다고...
갚아야 한다고 달라고 하더이다...
금액은 60만원...;;
대충 20여일간 쓴돈이라고 햇는데..
모두 생활비였다고 하더이다...전기세 수도세 기름값 다 내가 냈으니..
아마 식대일텐데...
생일파티날을 제외하곤...거의 하루 2끼..쌀은 예전에 소햏이 사다놓은것이구...
특별히 반찬도 이마트 가서 5만원정도 장보면 2주정도 먹었소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여...한 반절정도는 줬지만..
그뒤에 출처를 추궁하다..자기 화장품 사구 기타등등 예전에 빚진거 갚으려 했다고 이야기를 듣구..헤어졌소이다...
요즘 몇일전부터 연락이 다시됐는데..(남친이 생겼더이다..)
다시 하고싶은건 아니지만..먼저오더구려...
근데 오늘 갑자기..몇일뒤 자기 생일인거 아냐구...
자기는 많은거 안바라구...상의와 하의...그리구 밥이나 한끼 사달라고 하더이다..
자기 남친과 함께..-_-;;


어떻게 해야겠소??
내가 그럼 너도 나 30만원 주냐??라고 할라다가 겨우 참았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