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신화편 대별 소별전 마지막회에 나온말이죠. 사람들은 언제나 책임을 뒤집어 씌울 누군가가 필요한게 아닐까.... 자신의 죄를 뒤집어 써줄만한 누군가가 말이지. 그러면 적어도 마음은 편해질지 모르니까 말이야... 전도하는 사람들, 집에 찾아오는 사람들 남에게 피해준다는 것도 알고, 상대가 귀찮아 한다는 것도 알거에요. 사람들의 반응도 예상될 거구요. 그럼에도 계속 한다는건 윗글처럼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한마디로 여호와에게 책임전가..... 결국 불쌍한건 여호와와 예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