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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당 유성엽, 노인 폄하발언 논란 똥볼 한번차네요
게시물ID : sisa_701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룰루랄라c
추천 : 17
조회수 : 130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3/30 00:35:24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이 29일 전북 정읍·고창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유성엽 후보에게 노인 폄하발언을 즉각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유 후보는 지난 25일 전북CBS 주최로 정읍시청에서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하정열 후보를 향해 "65세에 출마했다. 너무 늦은 것 아닌가. 50대나 60대 초반에는 나왔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질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더민주 전북도당은 "국민의당 정읍·고창선거구 유성엽 후보의 정치적 노인 폄하발언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총선 출마자로서 자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노인 폄하와 함께 노인의 정치적 역할과 참여를 깡그리 무시하는 발언은 국민의당이 제시하고 있는 노인대책에 대해서도 진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더민주 전북도당은 유 후보의 막말도 문제삼았다. 
한 일간지 여기자를 상대로 한 '쓰레기 발언'과 동료 국회의원을 향했던 '이 새끼가' 등의 막말에 여전히 반성 또는 사과의 뜻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유 호부는 같은 토론회에서 "기자에게 욕을 한 것은 죄송하나 지금도 같은 생각"이라 말했다. 동료 국회의원에게 했던 욕설에 대해서는 "'이 새끼가'라는 말이 욕설입니까"라고 되묻기도 했다.
선거철에는 조심해야지.. 노인분들이 1번만 찍는건 짜증나지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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