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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는 잘못의 원인이며 죄일 수 있다
게시물ID : gomin_701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dnY
추천 : 1
조회수 : 12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20 23:04:05
아직도 이불을 미친듯이 걷어차버리게 되는 사건이 있음

작년 겨울 즈음, 나는 핸드폰을 새로 사려고 여기저기 검색을 하고 있었음
뽐뿌도 가고 네이버 카페도 뒤지다가 우연히 ㅇㅂ에 들어가게 되었고 거기서도 눈팅질하며 핸드폰 정보를 얻고있었음
남친네 놀러가서도 계속 검색하며 "오빠 운지가 무슨말이야?"를 해맑게 물어보던..
그땐 가격이 떨어졌단 소리로만 알고 있었음ㅠ그분도 나쁜 말이라고만 알려줌 ㅠ
그때  남친님이 "내 여친이 ㅇㅂ녀라니"라고 말했던거를 전혀 알아듣지 못했음
그냥 검색질 잘 한다는 이야기로만 알아들음
어쩐지 그 후로 점점 멀어지더라니..

안그래도 권태기였었는데 더 멀어지게 만들었음ㅜ아오
정말 내자신이 싫어짐..남들 다 아는걸 나는 왜 몰라서ㅠㅠㅠ
아직도 그사람이 날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걱정됨ㅠ아오ㅠㅠㅠ
쨌든 그후로 오유를 알게되고 여기서도 눈팅하면서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게되었음
그리고 안생긴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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