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안녕하세요
집주인입니다.
계약이 만료되어서
재계약서를 작성하려고 왔습니다.
xxx-xxxx-xxxx
번으로 연락주세요.
기다리다 그냥갑니다.
안녕히 계세요.
오늘 아침 출근하려고 나오는데 저런게 현관앞에 붙여져있네요.(아침6시)
어제 퇴근하고 저녁 7시에 집에왔을때는 저런게 붙어있지 않았는데..
집에오고나서 누가 초인종누르지도 않았는데..
그리고 5월이 계약만료인데 이미 6월분월세도 납입한상태라 자동연장이 된건데..
그리고 어느 집주인이 전화도 안하고 무작정 찾아오고..(집주인은 김해, 우리집은 양산)
일단 폰에 저장돼있는 집주인전화번호랑 달라서 제가알고있는 집주인번호로 전화를거니
왔다간적 없다네요..내가 이런 메모가 붙여져있더라 하니까 집사람이 왔다갔나 하고 일단 알아봐준다네요..
집주인 부인되시는분이 왔다갔다 해도 참 어이없고..집주인도 모르게 재계약을 한다는것도..참..
집주인가족이 아니라면 더 무섭고..
화요일아침부터 찜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