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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서 미치겠어요 ㅠㅠ
게시물ID : gomin_701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골뼈따구씨
추천 : 1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5/20 23:27:54
 학교에서 책을 너무 많이 사요 ㅠㅠ 아진짜 짜증나게도 많이
산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책값을 그때마다
부모님께 받아쓴답니다. 그런데 산책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이유와
엄마아빠가 학창시절 "나도 책값많이 때먹어봐서 아는데 거짓말 그렇게
어설프게하면 난 너무 짜증이난다."이런 말을 하면서 저를 믿어주지 않네요.
저는 진짜 양심에 손을 얻고 책값을 한번도 빼돌리지 않았어요.
고삼이라고 책많이사서 부모님께 죄송한데 부모님은 제가 책값이나 빼먹는
쓰레기로 보이시나봐요. 열불이나서 미치겠습니다. 내일 그때까지 산 책을
모두 보여드려야 겠습니다. 무거운데 ㅠㅠ 다들고가면 너무 힘들꺼예요
ㅠㅠ 무슨근거로 저를 그런 쓰레기로 보시는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지들이 그랬다고 나또한 그런행동을 한다고 생각하는것 이겠지요.
지금 11시에 학교끝나서 씻으려 욕실에 들어와서 짜증을 내며
글을 쓰고 있어요. 엄마아빠가 요즘 경제적으로 힘드신건 아는데
학교에서 책값내라는데 나만 안내고 버틸수도 없는일이고
내가 책값을 낼만큼 용돈을 많이 받는것도 아니거든요.
너무 이기적이신것 같습니다. 너무 답답해요 ㅠㅠ
이렇게라도 말해야 속이좀 풀릴것 같아서 적어봐요.
그리고 부모님 이혼한이후로 머리가 계속 빠져요. 지금은 새어머니랑 
살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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