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제 장마가 끝나가고 피서철이 다가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702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either
추천 : 0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3 21:23:09



모두들 피서하러 해수욕장 많이들 가실겁니다. 넵, 한 몸매 하시는 여성분들은 벌써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추고 해수욕장을 활보하는 상상과 함께, 자기에게 어울리는 수영복들을 구비해놓으셨을 겁니다.


필력이 딸리기 때문에 거두절미 할게요. 이번에 유명한 해수욕장에 가실 분들(특히 여성분들)은 제발 수영복(특히 비키니!!) 입고 해수욕장 바깥으로 나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해운대...ㅡㅡ; 솔직히 다른 해수욕장의 경우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부산에 살기 때문에 부산의 해운대를 예로 설명을 드릴게요.


전국 각지에서 해운대로 모인 여성분들, 너무 무방비합니다. 해운대의 경우 도로 하나 건너면 편의시설이라 그 편의시설 이용하자고 그냥 수영복만 달랑 입고 돌아다니십니다. 특히 비키니!!!


한번씩 보면 차마 눈을 어디다가 둬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해수욕장에서 수영복 입지 뭐입냐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물론 보는 저야 좋습니다.(응?)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은 도심 한복판에서도 비키니를 입고 다니시나요?( 해운대 안와보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도로하나를 사이에 두고 한쪽은 도심, 한쪽은 백사장... 이수준입니다.)


이번 휴가철에 해수욕가시는 분들(특히 해운대 계획하시는 분들)은 최소한 수영복 위에 걸칠 큰 가운 정도는 걸치고 해운대를 활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분좋게 놀러왔다가 누가 내 몸매라도 훔쳐보거나 도촬하면 기분 엿같잖아요?



어따가 써야할지 몰라서 가장 자유롭다는 자유게시판에 글 써봅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