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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36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INO★
추천 : 2
조회수 : 1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5 15:13:05
이브날 조조영화로 변호인 보러갔었습니다
어머님들 아버님들도 많으시고
여튼 사람 많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보는구나 생각하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영화시작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막 시작하고 그때서야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폰 후래쉬를 너무나도 대놓고 키고 이자리저자리 비춰가며 찾으시고
제 뒷자리 아주머니는 영화시작부터 끝까지 한쉬도 말을 멈추지 않으시고
어머님아버님들 진동모드 안해놓으셨는지 영화관람내내
벨소리가 이곳저곳에서 얼마나 울려대던지
. . . .
기분만 엄청 상해서 나왔습니다
젠장
여자친구랑 또 보러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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