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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결사가 문엠이랑 상응되는 직업군인듯 하네요.
게시물ID : dungeon_70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글여섯자다
추천 : 2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12/09 19:18:19
일단 첫번째 이유.

현재 던파 안에서 문엠과 같은 컨셉으로 뭔가를 소환해서 끌고다니는 형식으로 캐릭터를 만드는 것은 힘듬.

실질적으로 문엠프레스가 계약류와 정령류. 이 두종류의 소환물을 모두 소환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소환이라는 방식 자체를 갈아엎지 않는 이상 딱히 나올 건덕지가 없기 때문임. 

물론, 정령류를 제외하고 계약류만 다른 방식이나 다른 녀석들을 소환한다면 다른 얘기가 되겠지만, 실질적으로 던파 안에서 정령이란 존재는 심지어 '몹'까지 통일해서 등장하는 녀석들이기에, 현재 남/녀 캐릭을 거너류같이 최소한의 차별성 속에서 일부 차별이 아닌, 격가류같이 같은 이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내고 싶어 하기에 정령을 활용할 가능성은 없다고 봄.

하지만 소환사라면서 큰 축인 정령류를 제외시킨다면 넌센스이기에.. 아마 소환류는 없지 않을까 싶음. 반전으로 배매,마도 상응 직업군이 정령을 깃드는 식으로 싸우고, 계약의 서포트를 통해 싸운다면(일종의 사령술사의 아류)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이미 그 면에는 사령이란 캐릭터가 당당히 있기에, 공격 방식은 비슷해도 플레이 스타일이 캐릭마다 차이나게끔 해주는 던파의 특성상 사령을 따라하리라고 보긴 힘듦.


두번째 이유로는 현재 남은 직업 무기가 애매하다는 점임. 빗자루와 창/봉인데.. 창과 봉이 남은 것으로 보아 배매 상응 직업군은 현재 배매와 비슷한 물마공 혼합공격일 가능성이 높고, 마도 상응 직업군이 어태될지 감이 안잡히긴 함. 다만, 지금 비루한 예측을 하자면.. 진지먹는 남법사의 컨셉상 현재 마도학자마냥 꽈당+박살+요란한 컨셉은 아닐듯 싶음.

그리고 최소 현재 남격의 경우에 여격이랑 스킬의 공격 방식은 판이하게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태생 캐릭터들의 컨셉 자체는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도(그플만 해도 같은 잡기지만, 딜러와 홀더로 나뉨. 스커도 1대1과 1대다, 스파는 상태 중첩과 단일상태로 딜, 넨마는 중거리와 단거리) 최소 무기만큼은 기본적으로 같은 직업군이 같은 무기를 들게끔 해놨음.

로드=문엠무기이기에.. 제일 단순하게 생각해봤을 땐 빙결사가 넥슨과 네오플의 모자란 머리로 새로운 소환형식의 공격을 만들기보단 편하기에 아예 새로운 컨셉으로 만든듯 함. 애초에 현재 문엠의 미친듯이 많은 버그조차 이제와서 조금씩 줄이다가 꼴랑 소환해제 버그도 못잡는 판인데.. 굳이 욕 처들어가면서 신캐릭의 이미지를 망칠 필요는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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