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게에서 쓴 두글.
그리고 루리웹에서 쓴 글입니다.
베스트에서 접하는 군게 글만 보다보니,
시게와 군게와의 관계에 대해서 전혀 고려 없이,
무효표에 대한 반감만으로 글을 적은게 첫번째고,
여러 댓글을 접한 뒤의 생각을 정리한 것이 두번째 링크.
그리고 루리웹에서 최근 군게에 대한 제 감상을 적은게 세번째링크입니다.
다른 글에 댓글 다는 와중에 팔라듐 님이 찾아주셨네요.
제 의도야 어찌되었든
타사이트까지 가서 광역 도발을 한 것이 맞고
이로 인한 분노가 생기는 것도 당연하리라 봅니다.
여러모로 기분 언짢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군게 문제는 군게에서
시게 문제는 시게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이러한 고려가 부족했던 것이 첫번째 잘못이었던 같습니다.
아마 이러한 생각이 먼저 들었다면 굳이 루리웹이서 군게를 언급하면서 글을 쓰지 않았을 것 같네요.
저 역시 군복무를 했고, 페미에 치를 떠는 한 사람입니다.
예전부터 종종 군게에 글도 적고 댓글도 달았었는데
다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 굳이 부주의하게 군게에 글을 쓰지는 말았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