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물주러 다녀오니 부풀어도 너무 부풀어있었습니다.
못난이.
뒤집으니 맛깔나게 구워졌네요.
꼭 달의 앞뒷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재료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볼까 하고 사본 우리밀로 만든 밀가루 약 300g. 비싸다.
크리스마스라고 아낌없이 넣어준 계란 3개
역시 크리스마스라고 물은 안넣고 우유만 200ml
베이킹파우더 15ml(1Ts)
소금 한꼬집
설탕. 레시피마다 양이 달라 반죽이 맛있을 때까지 넣어줬어요.
양이 너무 많아 종이컵에 나눠 좀 나눠줬습니다.
식사대용으론 1/3 만 만들어도 좋을것같아요.
시럽은 역시 크리스마스라고 사온 오뚜기 핫케잌시럽.
그냥 먹으면 맛없는데 핫케잌이랑 같이 먹으니 먹을만하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