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포천 이동으로 다녀왔어요...
일이라고 해봤자...
거래처인 이동갈비집 음식사진과 실내인테리어, 외부전경사진 촬영이긴 하지만...
음식사진은 직접 먹으면서 촬영을....+_+
딸기요거트님과 같이 차로 ㄱㄱㄱ
신나게 먹고 사진 찍고 다시 집으로 ㄱㄱㄱ
불판이 들어왔어요~~~~
참숯이래요~~~~~~
더워 죽는 줄....=ㅅ=;;
불판이 올라왔어요~~~~~
그래도 더워....ㅠ.ㅠ
음식을 기다리면서 어시 겸 모델로 데려 간 딸기요거트
모자이크와 블러 처리를 했는데 점점 뭔가 알 수 없어서 그냥 스티커를 붙였음..=ㅅ=;;
오오오 드디어 포천 이동의 명물 이동생갈비 등장!!!!!!!! +_+
밑반찬보다 먼저 도착한 고기....
밑반찬이 언제 오나 기다리는 딸기요거트...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어보고...LCD도 보고...
밑반찬아 빨리 와라....
밑반찬 도착하고 본격적으로 고기굽기 시작!!!!!!
갈비대를 들게 하고 후딱 한 컷!!!
노릇노릇 구워지는 생갈비...하악하악....
딸기요거트가 오이소박이 먹으라고 주는 걸 한 컷~~
이 집의 특징이자 장점은 모든 밑반찬(마늘, 파, 고추, 오이, 가지, 상추)들을 텃밭에서 직접 농약 안치고 무공해로 제배한다는 것!!
근데 오이소박이가 익지 않아서 그냥 오이랑..속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 드는 것은 함정...
요번엔 고기를 상추에 싸서 주려는 걸 얼른 한 컷!!!!
나 이거 찍으면서 입은 아아아아아 하고 있었...=ㅅ=;;;
다 먹고 나와서 입구에 숯 불 붙이고 화력 끌어올리는 모습을 촬영~~~
숯 뒤적뒤적도 한 컷~~
이건 우리가 타고 간 저의 차 입니당...
암튼...뭐 주차장도 찍고 텃밭도 찍고 했지만...
그럼 사진이 넘 많아져서 패쓰...=ㅅ=;;
암튼 피곤하면서도 재밌는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