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하면 욕먹을게 뻔하지만 할말은 하자.
궁물당이 자기들이 2등하는 지역구에서만 단일화하자고 먼저 요구하고,
약세인 지역구에서는 경선보다는 서서 죽겠다는 벼랑끝 전술쓰며, 정녕 단일화를 하고싶다면 일정지분내놓으라고 요구하는거나~
정의당이 심상정, 노회찬등 자기네 강한 지역구에서는 경선이나 사퇴를 통한 단일화 요구하면서,
약세인 지역구에서는 경선보다는 끝까지 가겠다면 벼랑끝 전술쓰고, 단일화를 원한다면 지역구 안배가 필요하다고 요구하는거나~
난 두당의 단일화 전략에 차이점이 뭐가 다른지 구분할 수가 없다.
궁물당이 하면 구태고, 정의당이 하면 정의인가?
우리가 원하는 단일화는 정의당 몇%, 궁물당 몇%의 나눠먹기가 아니다.
정당한 경선을 거쳐서 강한 후보가 나서라는거다.
그래야 야권이 승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 총선 정의당이 후보로 출마한 지역구에서 무더기 낙선한 과거는 진정 잊었는가?
경쟁력없는 후보가 본선에 나간들 승리할 수 있다고 보장가능한가?
정의당은 국민을 볼모로한 벼랑끝 전술을 멈추고, 정당하게 경선으로 단일화 하라!!!
궁물당은 왜누리랑 단일화하고~~~
암튼, 이번 선거는 문대표 정치생명이 걸렸기에, 난 지역구, 정당 모두 2번이다.
정당 4번 주장하는 더민주 당원들은 좀 더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민주 괜찮은 비례후보들 전부 하위순번에 위치하고 있단거 잊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