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 자체가 워낙 단순한 만큼 만드는 건 오래 걸리지 않는데 매크로, 상수, 공용모듈, 네이밍 룰 등 새로운 언어를 시작할 때 해야 하는 초기 세팅이 오래 걸리네요.
용량을 줄이기 위해 비트맵을 쓰지 않고 블럭을 함수로 전부 그리는 방식을 쓰니 약간의 노가다도 좀 필요했구요.
사운드를 넣지 않으면 15KB 이하의 테트리스가 완성될 것 같습니다.
오늘 늦게나 내일 쯤 테트리스를 예제로 FASM 강좌를 올릴까 합니다.
양이 많으면 몇 회로 나눠서 올릴텐데 읽어보고 설명이 부족하면 글 남기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