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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하철역에서 당황함
게시물ID : wtank_7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미트리
추천 : 3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25 21:58:04
어제는 매우 추운날이었음
게다가 엘크로 SU-85 헬켓 숙3등을 씹어먹고 엘크는 빨간불에도 장전을 멈추지않아 Boy♂!이드립치면서 피방에서 월탱끝나고 집에가려고 지하철탔는데.
왠 외쿡인 금발 빢빢이한분과 글래머이신황인 누님이 말걸어옴
여기가 소요산방향맞냐고
근데 나는 그때당시 러시아어에 한참 공부중이라서 러시아노래듣다가
실수로 러시아어로 여기는 모스크바 열차방향입니다 이런 개소리를함
그랬더니 그금발 빢빢이 성님이 What?이러면서 묻길래
내가 실수로 Oh my fault i talk by russian이라고 대답한다음에 맞다고 해줌
근데 갑자기 지들이 먹던 웰치스를 막 권함
한모금 마시라고
근데 디시 와갤 소문중 뚜껑따인 웰치스를 조심하라는 소문때문에
독일어로 망할 그런건 줘도안먹어 해버림
그랬더니 이번엔 그사람들이 이젠 무슨말이냐면서 또물어봄ㅋㅋㅋㅋㅋ
나도 멘붕옴ㅋㅋㅋㅋㅋ
그래서 영어로 대화하고 군인드립치다가 집갔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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