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 30분쯤 제주해군기지건설공사 현장인 서귀포시 강정포구 서쪽 방파제 7m 높이의 테트라포트(일명 삼발이)에서 해군기지 반대운동을 벌이던 문정현 신부가 추락, 부상을 당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골절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에 있던 목격자의 진술에 의하면 "문 신부와 해경대원들 간에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추락했다"고 설명했다.
http://www.ihalla.com/read.php3?aid=1333687981394093044 야이 망할놈들아! 적법한 절차로 해결해야지, 그렇게 강압적으로 한다고 될 일이냐 이게? 문신부님이 무사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