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을 보시다시피 편의점 알바이오 30분전의 일이었소, 망할 후배 한녀석이 원조를 하고있는것이 목격되었소. 친구 두명과 아저씨 두명이 있는거 보고 술을 사가는것보니 맞는거 같았소. 아저씨 이거사줘 저거사줘 하면서 말하는게 눈에 확 띄고 있더이다, 그놈이 물건을 어느정도 사고 와서 계산하고 있었소. 그런데 내가 알바를 하고 있는줄 알았는지 후배가 나를 볼때마다 고개를 못들었소 심히 기분 나쁘더이다. 그래서 그 아저씨의 볼탱이를 냅다 갈겼소 아저씨 한놈이 맞는거 보고 또 한놈이 날 치려고 오더구려. 허허.. 난 이미 때렸지만............ 맞는건 싫었소. "당신들 원조지? 저녀석 내 후배인데 아직 고2야 당신들 CCTV찍히고 있는거 알지? 미쳤어? 엉? 칠려면 쳐봐" 라고 안맞으려고 말했소 허,, 이놈이 치더구려.,,,,,,,,,,,,,,,,,,,,, 개 맞듯이 맞았소-_ㅠ, 비디오를 보면 2:1.. 5:1 영웅급 놈들이 막 이기는거 보고 나도 될줄 알았소. 그러나 현실은 달랐소. 어이없구려.. 정말 떡이 되도록 맞았소. 어떤 정의파분이 신고를 했는지 경찰이 오더구려,ㅠㅠ (정의는 살아있다는걸 느꼈소.) 튀더이다, 그런데 요녀석이 갑자기 지도 튀는것이었소. 정말 난감했소-_- (가출했나??) 거기에 마지막에 하는말은 정말 나를 범죄자로 몰고가는 말이었소. "삼촌 같이가요,ㅠㅠ" 미성년자와 같이 술사러 오지 맙시다-_-, 그리고 그 신발후배 다음부터 부끄러워 하지 말았으면 좋겠소 (왜 싸움은 안말리고 구경만-_- 싸움을 즐겼던게야-_-?) 내일 쉬어야될거 같소-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