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공연을 하던 연예병사들
그들이 위문공연을 마치고 간 곳은 오늘의 숙소 모텔!
밤 10시에 사복으로 갈아입고 나와서 폼나게 휴대폰도 써주시는 연예병사들
근처 음식점에 모여 술도 마시고
새벽 2시가 넘어서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 처럼 뭔가를 찾아다니는 연예병사 2인
사실 이거 2명 이전에도 밤 12시쯤이었나 무단외출한 연예병사들이 더 있었는데 취재진이 놓침
그들이 찾아다닌 것은 안마방!
처음 들어간 곳은 10분 정도만에 나오고, 두번째 간곳은 30분 정도만에 나옴
기자: 님들 해명좀
연예병사: 저희는 불법을 저.. 저지르지 않..
술은 한 잔도 안마셨습니다. 다만 알콜음료를 섭취하고 안마방에 갔을뿐.
기자: 방금 연예병사 왔다갔죠?
업주: 네, 와서 현금으로 17만원 내고 기다리다가 환불받고 돌아갔긴한데 보통 여기오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게 맞아요ㅋ
연예병사들 숙소인 모텔 앞에 진을 치고 기다리니
인솔자라는 사람이 나타났는데 자긴 군인은 아니라고 함
알고보니 위문공연 담당 PD래나 뭐래나
연예병사: 저희는 맹세코 불법을 저.. 저지르지 않았..
홍보지원대 관리지침! 군형법! 군인사법! 군인복무규율!
+ 사병이 휴대폰을 쓰다니 이것도 군사보안 위반!
국방홍보원: 인솔 책임자가 다음날 행사가 있어서 바빠서 PD에게 위임을...
기자: 그 사람이 책임자라고 쳐도 그 PD 양반 연예병사 모텔에 내려놓고
연예병사들 지멋대로 외출하는거 관리도 제대로 안하고 새벽 3시까지 다른 어딘가에 갔다가 오던데요?
그동안 연예병사들은 외출해서 안마파티까지!
국방홍보원: 연예병사들이 매우 아파서 17만원짜리 사제 안마를 받아야 합니다.
기자: 아파서 갔다는 사람은 빼고 그럼 같이 간 사람은 뭔가요?
같이 간 사람은 꼬추가 아픈가?
연예병사는 구닌인가 구닌이 아닌가! 구닌이라고 생각해서 밀게에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