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막 집에오기 30분 전상황입니다.
조계사앞 병력은 많이 철수된듯하지만 형사급 정도 많은 인력이 배치되어있습니다.
2중3중 2인1조인듯싶구요 각골목및 맞은편 까지 결찰들로 애워싸여 있습니다. 조계사 앞은 경찰차와
기타언론사 차량이 세워져 있었구요 경찰손에는 전부 수배 종이와 무정기가 들려져있었습니다.
그걸보면서 딱이생각 들더군요 종교힘은 역시 세긴세구나 함부로 건드릴수없는
보수도 등돌릴수도 있기때문에
라는 생각이 그러니 쉽게 치질 못하겠죠
정권을 잘못만나 서로 고생하는데 참 이게 21세기인지 의문 스러울 정도로
주위엔 사복 경찰들이 참많았습니다..
조계사 가기전 종각역부근 (삼성 증권건물앞)닭장차2대 (큰버스)위로올라오니 조계사앞 순찰차 2대 그리고 일반 자가차량 들
애워싸여 있더군요
철도노조원 간부님들 조금만 힘내세요 조금씩 뭉쳐지고있습니다!!!
당신들곁엔 국민이있습니다. 꼭 이겨내시길바랍니다.!!!
사진을 찢고 싶었지만 너무삼엄해서 사진은 포기하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