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스마스밤이 아쉬워서 소방차게임 상상만해봅니다

모바일이라 전편  출처는 댓글로다가..

- 전편 -
웃으며 시작했지만 손이 내려가도 빨간불이라 말하지 않자

당황해하는 A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입술을 핥는 B의 모습

A가 황급히 손을 빼려고 하자 손목을 붙잡으며

"이런이런 소방차는 절대로 화재현장에서 도망치면 안돼"

그리고 얼굴을 바짝 붙이며

"네가 일으킨 불이니 책임져야지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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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

A: 그..그럼 어떻게 해야해...?

A의 귓가에 속삭이듯
B: 불을 끄려면 세가지중 하나를 해야하겠지?? ㅋ ㅋ

A: 그, 그게 뭐냐구!

B: (A의 귓볼에 바람을 불며) 온도를 낮추거나... 
    (B의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며) 불타는 재료를 없애거나..?

A와 입술이 가까워지며 B는 다시금 입술을 핥는다

B: 산소를 없애거나♡ 

A: (눈을 질끈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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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조절을 못하겠어용ㅋ 
즐거운 성탄밤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