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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택한 독일이나 이명박근혜 택한 우리나…
게시물ID : sisa_702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꾸눈사자
추천 : 2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3/30 23: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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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공천 파동이 이어지더니 4.13 총선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총선에 진지한 관심을 가진 분 있나요? 야권 분열, 새누리당 진박 논란, 더불어민주당 공천 파동…. 우리 삶은 빠른 속도로 와해하는데, 민생 이슈는 도무지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내가 좋아하는 후보가 당선된다 한들, 정말 내 삶이 나아질까요? 아니, 지금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가 조금이라도 개선될까요?

답답합니다. 희망이라곤 보이지 않는 시대, 낙관보단 절망이 지배하는 시대, 모두가 나의 적이 되고 나의 경쟁자가 되어가는 시대. 철학자 강신주 박사는 지금 이 상황을 놓고서 "비상경보기를 울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단언했습니다. 강 박사가 독일 철학자 발터 벤야민이 100년 전에 언급했던 '비상경보기'를 새 책의 제목으로 택한 이유입니다.

29일 김종배 <시사통> 대표와 강양구 <프레시안> 기자가 진행하는 '독서통'은 <비상경보기>(동녘 펴냄)를 쓴 강신주 박사를 모시고 절망이 지배하는 한국 사회를 진단했습니다.

-이하 출처 참고
출처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3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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