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해 줄수록 멀어지던 나,
좀처럼 화내질 않았던 너...
노력할수록 지루해졌던 너와 나..
설레임 뿐이었나봐, 내가 바랬던건,
처음 뿐이었나봐, 내가 널 바라본건,
너가 날 사랑한 진짜 이유,
아마도 모르겠지,
알았다면, 내가 널 쉽게 떠나지 않았겠지,
새로운 사랑 꿈을 꾸던 나,
영원한 사랑을 꿈꾸던 너,
....
출근길에 별 생각없이 노래듣고 흥얼 거리다가...
지금 까지 살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던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헤어짐이.. 저런 이유였던거 같네요....
미안합니다.
다들 나보다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