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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을 함께 보며 울던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게시물ID : movie_21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란종소리
추천 : 15
조회수 : 901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3/12/26 00:37:29
 
변호인을 함께 보며 울던 [ㅂㄱㅎ 대통령에 투표 했던] 내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정말 화가 나.
내가 이런 나라의 공무원이 되겠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게.
아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잘못된 건 바로 잡아야 하는 거잖아.
그런 와중에 개봉을 못 하게 하려고 하는 세력이 있었다니.
진짜 나쁘다. 진짜...
 
우리나라가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안 바꼈다는 사실에 너무 화가 나.
아니, 그러고도 그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놨다니.
우리가 진짜 왜 이렇게 멍청했을까?
 
 
 
+ 송강호 진짜 멋있었어
 
 
 
 
 
 
 
 
 
 
 
 
 
 
 
p.s.
 
나 : '우리'라고 하지 말아줘 ㅋㅋ 난 그사람 뽑지 않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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