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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정준하 무도 공약같이 2군제도 만들면 어떨가 싶기도 함.
게시물ID : muhan_70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미흐밍
추천 : 3
조회수 : 10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1/17 19:11:50
케릭터쇼에 근간이 무너져서 과거같이 대충둔 세트에서 막굴려도 이젠 멤버들만으로 분량뽑긴 힘들어 진듯해요.

실제 웃음포인트들은 대부분 기지밖으로 나가서 나온게 대부분이였으니까요.
(노인정 고스톱, 버스안 상황극...)

내부에 에너지가 지극히 부족해 짐으로서 제작진들은 치밀하게 짜여진 각본으로 가이드해야 하거나(추격전 같은)

내부 말고 외부와 접촉함으로서 생기는 케리로만 웃음포인트가 피어나고...

내부에서 생기는 웃음포인트가 줄어서 전체적 진행이 늘어지는게 많이 속상하네요.

차라리 과거 무릎팍도사속에 라스가 있었던것 같이 무도에 방송지분에 약간을 때어 새로운팀을 꾸리고 무도 2군제도를 도입하면 어떨가 싶어요.

2군제도를 시행함으로서 생기는 이득.

1. 루즈하게 늘어지는 웃음포인트를 가깝게 함으로서 1군무도 웃음밀도 상승! 그로인한 시청률 이탈 방지.

2. 2군을 지나가는 많은 인물들에 실제적 능력 검증에 시간이 됨. 

1군에 필요한 인물을 끌어올려주는 재야에 예능인을 찾는 발굴의 장이 될것이라 기대됨.

3. 1군은 과거에 영광을 위하여 또는 2군으로 내려가지 않기 위해 드립을 더 많이 치게 될것.

그것이 지나치게 내려간 무도안에 에너지를 견인하는 역할이 될 수 있을거라 기대됨.

4. 1, 2군간에 지분싸움 혹은 1, 2군간에 vs구도를 가끔 보여줌으로서 새로운 관전포인트가 생겨날 수 있음.

5. 언제나 미지수인것이 케릭간에 케미임.

이러한 케미를 여러인물들을 1군으로 2군으로 서로서로 이동하면서 누구누구 조합이 더 많은 케미를 내는지 시험이 가능해짐.


2군제도를 시행함으로서 풀어야할 고민들

1. 자칫 2군방송이 루즈해질 경우 시청자에 다량이탈이 예상.

2. 1군 2군간 지분싸움에 기준을 정하기 힘듬.

3. 새로운 인물 발굴을 위해선 2군에서 인물들이 순환해야함. 이 순환주기를 어찌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

4. 1군엔 유재석이라는 독보적 진행자가 있음. 2군에 적합한 mc는 누구일지.

5. 무도 내에 최강에 조합이 생겨나 안정기에 접어들었을때 2군에 존패를 어찌해야 하는지.


이번 화성특집은 심탁큐도 멤버로 오면 좋았을텐데 하는 여론을 수렴해, 시험해본 타이틀 안달린 식스맨프로젝트아니었나라고

근거없이 추측해봅니다.(추측이 맞든 아니든 아쉽게도 즉시전력감은 아니란게 판명.ㅠㅠ)

과거처럼 웃음밀도 떨어져서 추가촬영을하자.

이것을 행하기에도 멤버들에 스케줄이 과거와 같지 않고 무리하다 휘청거릴 연령대에 어르신도 있지요.ㅠㅠ

과거 식스맨프로젝트는 결과적으로 실패라고 보지만 여러 사람들이 모였을때, 식스맨프로젝트가 진행될때에 시너지는 역대급이라고 느껴질만큼

재미있었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후보들끼리에 견제와 경쟁 식스맨에 들어가려는 의지가 재미로 연결되지 않았나 하는 조심스러운 분석,

그것을 바탕으로 2군을 만든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 장단점을 들어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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