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많이 울었어요.
노래들도 다 좋고 상황도 너무 어울리고...
그 한강다리에서 정과장 결심하고 갔을 때
옆에 적혀있던
사랑한다..
이글 봤을 때 진짜 소리내서 울었어요.
노찾사 사계 나올 때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이 가사 나오니까 너무 슬펐어요.
수정# 글적고 나서 찾아보니 그곳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라고 하더라구요.
찾아보니 문구들 전 위로가 됐는데 상황에 따라선 아닐 수도 있겠더라구요.
뮤지컬 무한상사 보고 저는 많이 위로 됐어요.
여러분들도 그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