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여자백수
카드빛이 300만원..
한심하게 살아가는 하루하루인데
그나마 하루에 절반을 오유하며
웃고 지내는데.. 충전기마저 고장났네요

근데 이와중에 당장 충전기 살돈이
없어서 언제 꺼질지 모르는
핸드폰으로 이글을 씁니다..

정말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이나이먹도록 뭐한건지..
저보다 힘든분들이 많겠지만
제인생에 지금이 가장 힘든시기일꺼라고
생각드네요.. 힘내야지요 : )
나쁜생각이 안드는거에 그나마
대견하게 생각하고..
여자라 노가다도 못하고..
그나마 넣은이력서는 연락이없고
내일은 더힘차게.. 웃으면서
보내보려구요 핸드폰없이^^
다들 힘냅시다! 세상에 안힘든 사람은
한명도..없으니!!! 웃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