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알게 된 사실인데..
취업때문에 힘들어 했던거 알았는데, 결국 이렇게 될 줄은..
아.. 저 좋아해주기도 했었어요.
토요일에 문자했을 때 갑자기 행복하다고 하던데.. 뭔가 이상하긴 했지만..
이게 마지막이었네요..
위로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누나,,
서로 힘들때 얘기 많이 했었는데, 왜 나한테만 잘 이겨내라고 하고 이렇게 가버린거야..
그런게 어딨어..
받아 들이기가 힘들다. 믿고 싶지도 않아.
그래도 거기서는 외롭지말고 이루지 못한 꿈 다이루길 바래..
다음에 웃으며 다시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