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너무 힘들어서요 좋은 시가 있길레요 ㅎㅎ..좀 부탁좀 드릴께요
슬픔은 오직
슬픔을 통해서만 치유된다는 믿음을
언제부터 지니게 되었는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 해인, 슬픈날의 편지>
하지만 뒤늦게 알아버렸습니다.
나를 진정으로 힘들게 하는 것의 실체는
그대 떠너감이 아니라
그대 떠남에도 버리지 못하는
남은 내 그리움이었다는 것을
<박 상철, 이유없는 가슴앓이>
요즘 여기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네요
그만큼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거겠죠?
하루 빨리 이 정신을 가다듬고 못했던 것들을 해야 할건데
아직은...무엇을 하는게 너무 버거워 멍때리기만 하는것 같네요
추운 오후에요 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