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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02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VmY
추천 : 1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1 15:31:39
지방에서 근무하는 공돌이(엔지니어....)예요.
학교 동기들, 회사 동기들 하구 대화하다 보면 바로 윗고참과 사이가 좋지 않더라구요.
모 저도 그래요.
근데 구조상 어쩔수 없는것도 이해하죠..
저희는 기숙사 생활 해요.
출근 시간이 지났는데 어떤 한 과장님이 출근을 안하시더군요.
또 늦잠이 구나 해서 전화하는데 그 모습을 보는 윗고참이..
앞으로 출근할때 각방 다 확인하고 출근하라네요?
좀 아니다 싶어서 한두살 애들도 그리고 출근 시간도 다른데 그건 좀 아닌거 같다고 말했죠.
쓸데없는 소리말고 그렇게 하라네요?
저번도 그딴식으로 말해서 좀 그랬는데 이때 확실히 잡자 생각해서.
기냥 대들었죠.
모가 쓸데없는 말인지, 기냥 제가 밥까지 다 떠먹여줘야 하는건지, 그리고 전에 있었던 일들 등등.
제가 흥분하니 다른 차장님의 중재로 마무리 되긴 했는데..
결국 제살 깎아먹는거죠..
입사 3년차 막내지만 선배들 불만들 하나둘 들어주다보니
군대 이병때 보다 더 더럽고 짜증나는 일이 넘 많네요.
노조사무실 함 찾아가야하나..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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