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페스티벌에 관한 과제를 하러 나왔다가 부모가 모두 경찰에 연행된 한 여자아이가 너무 놀라 울고 있다. 이치열 기자 truth710@
경찰은 촛불을 든 사람, 마스크를 쓴 사람은 불법행위의 여부를 막론하고 무차별 연행했다. 엄마와 함께 나온 한 중학생이 촛불을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뒤에서 덮친 경찰에 의해 연행되려하자 어머니가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다. 이치열기자 truth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