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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세네번째 쓰는 글인거 같아요 고민은 아니고..
게시물ID : gomin_953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킥킥님
추천 : 0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6 12:36:33
그냥 눈팅만 하는 유저예여
로그인도 한달에 한두번 하려나
익명이 풀렸다는 문제가 생긴거 같아서
그냥 보다가 글써보아요..

그냥 여러분의 고민은 여러분의 가족과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게 풀어놓으세요.

물론 가족과 친구들에게 할수 없는 고민들도 있을거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33년째 살고 있지만, 저도 많은 고민들이 있었구요

하지만 그래도 인터넷상에서의 하나의 댓글보다

가족들의 진심어린 충고
친구들의 걱정하는 마음
한번이 댓글 백개보다 더 위로가 된다는걸 느꼈어요.

오늘이라도 저녁밥을 같이 먹으면서

"나 요새 이런 고민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해?"

라든지

친구에게 카톡 하나 보내세요.

"요새 이런이런일때문에 너무 힘들다."

물론 인터넷상에도 좋은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가족과 친구들만 하겠습니까?

그냥 눈팅만 하는 유저의 안타까운 마음 글로 써봤어요

마무리가 안되네..

아참 그리고 그런거 까발린 인간들은 진짜.. 인간도 아님..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글을 올렸을까라고 한번더 생각해봤다면 그런짓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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