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조카 7살짜리가 하나 있다.. 오늘 다름이 아니고 복숭아랑 자두를 마니 사웠는데... 마침 울집에 조카가 와 있었지... 7살짜리 여자앤데... 어찌나 귀여운지...훌훌.. 그러다가 이제 막 복숭아를 먹게 되었는데 조카가 2개째를 먹길래 놀리기 위해 내가 한마디 했다.. "우리 이쁜아..복숭아 너무 많이 먹으면 뚱땡이 되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카는 말했다..
에이..삼촌두..복숭아는 탄력받았을때 먹어줘야해..-_-;;
타..탄력..-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