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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가 낳은'불금 퇴근길'상습체증
게시물ID : sisa_702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이z
추천 : 1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31 13:30:04

금요일 17∼19시 시속 20㎞ 최악
주말 여행 앞두고 자출족 급증
일상복귀 월요일 오전도 정체
중구 남대문로·서초 나루터로 등
도심·서초·강남지역 속도 ‘뚝’

기분 탓이 아니었다. 휴일이 시작되는 불금 저녁과 일상으로 돌아오는 월요일 오전에 서울시내 도로가 특히 더 막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318억건에 이르는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금요일 퇴근시간, 월요일 출근시간 통행량은 폭증했다.

31일 서울시가 318억건의 시내도로 차량 통행 빅데이터 분석결과 따르면 차량 속도가 가장 낮은 때는 금요일 오후 5∼7시로 20.5㎞/h였다.

금요일 외에도 요일ㆍ시간대별 속도는 대부분 퇴근시간과 맞물린 오후 5∼7시에 가장 낮았으며, 일주일 중 오전 7∼9시에는 월요일이 24.9㎞/h로 가장 더뎠다.

금요일은 주말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 교통량 증가의 원인으로 꼽힌다. 이경순 서울시 교통정보과장은 “주 5일제가 정착되면서 업무를 마치고 바로 여행을 떠나기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며 “또 주말의 시작인 금요일 저녁을 회식을 피하는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칼퇴근하는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영향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레기가 머래니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331110726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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