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듣는 소리지만, 차악을 뽑는다고 뭔가 개선되는건 하나도 없었던듯.
차악도 악은 악입니다.
저딴식으로 미적지근한 대북정책, 현실과 정반대에 있는 대화로 끌어내겠다는 평화정책, 성평등을 빙자한 여성우대 정책
다른놈은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소리는 없고 개소리하면서 남 까대기나 바쁘고
한년은 그냥 말짤라먹기 바쁘고
대선 토론회랍시고 할 때마다 자기들 정책에 대한 로드맵같은건 없고 추상적인 주장에, 대책없는 공약만 판치는데, 차악이랄게 있나요 지금.
대책없이 약속하는건 저도 잘합니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매달 전국민에게 1인당 200만원씩 지급하겠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김정은 암살하겠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식목일을 빨간날로 부활시키겠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군입대 장병들 월급을 150만원으로 인상하겠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공직 여성 비율을 30% 이상으로 만들겠습니다.
어떻게 할건지는 제가 대통령 되면 알게될겁니다.
개소리같습니까?
지금 토론회에서 근거는 말하지도 않으면서 공약만 쳐 내뱉는 인간들의 소리는 왜 개소리라고 안보십니까,
차악이요?
차악인 인간이 뭐 하나 나은 점은 "인간성" 하나 뿐인 상황입니다만,
공약이 죄다 좋은것도 아니고, 그나마도 재정적 확충이나 재정적으로 근거가 없는 공약들인데 대체 뭐가 답이고, 뭐가 진리인 사람입니까.
진리도 근거가 있어야 진리가 되는 것이며,
답도 풀이가 있어야 답인 겁니다.
근거없는 깡통공약만 다들 내뱉는데, 누가 차악이라는 말입니까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