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에 면접을 보고선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막연하게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지냈어요
사실면접때 내용을 다시 생각해보면 떨어지는게 당연한 상황이었지만
근거없는 희망만 붙잡고 있었어요
한달을 그냥 아무것도 안한채로 날려버렸네요
한달동안 폐인처럼 살았는데...이제 정신이 퍼득 드네요
이제서야 플랜B를 실행하려고 하는데
심기일전하기 좋은 노래를 들으면서 하고 싶어요
라디오헤드-creep
자우림-그래, 제길 나 이렇게 살았어
배치기-두마리
다이나믹듀오-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