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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찌이름을 마리아로 지은 이유
게시물ID : animal_73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라자주세요
추천 : 58
조회수 : 99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2/26 15:25:04
예전 햄찌관련 카페에서 본 이야기임

어떤 사람이 햄찌 암컷을 입양해옴
집에 오자마자 먹이를 줬는데 워낙 잘먹어서
참 잘데려왔다고 생각함
거의 매일 사료 주고 물주고 그랬음
날이 갈수록 포동포동 살이 올라서 흐믓해 함
그러던 어느날 케이지를 봤더니...
꼬물이가 꼬물꼬물 거림......?!?!?!
나닛?!?!?!?!?!
알고보니 임신한 상태로 입양한것이어뜸ㄷㄷ
입양할때는 임신초기여서 몰랐던듯...
멘붕을 겪은 주인은 이름을 마리아로 바꿔주고
호를 동정녀로 붙여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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