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자꾸 헛배가 부르고 밥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편한데요.. 지금까지 어떻게 생활했는지 패턴과 습관을 이야기해드릴게요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나이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뭔가를 먹을 때 예전보다 정말 많은 양을 갑자기 먹게 되었어요. 피자를 먹으면 7~8조각을 혼자 다 먹기도 하고
거의 한판을 다 먹었습니다. 치킨도 1인 1닭을 하게 되었구요.. 한 달 전부터 이런 식으로 생활하면서 먹는 양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양도 정말 많았습니다. 학교에서 쉼 없이 공부하고도 집에 돌아와서 12시까지정도 공부하고 늦게 잡니다.
이런 생활이 지속되다가 어느날부턴가 헛배가 부르고 밥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편하네요. 아랫배가 특히 그렇구요..
변을 누긴 누는데 예전처럼 시원하게는 안나옵니다. 그리고 되게 딴딴한';;''';;;;; 그런 변이 나오네요
제가 시험기간만 되면 신경성으로 설사가 잦아지는 그런 사람이라.. 아마도 이번에도 신경성일듯 한데요..
너무 많이 갑자기 한번에 먹는 그런 습관때문에 온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이렇게 헛배가 부르다가 최근에 목에 편도선염이 심하게 와서 의사선생님이 몸이 '되게 피로한 것같다 ' 면서
링겔을 놓아주셨거든요 이것도 관련이 있는건지 여쭈어보고 싶네요. 제가 스트레스를 잘 받는 성격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