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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뭣 같은 문자가... 받아보신 분 있나요?
게시물ID : sisa_472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수없다,
추천 : 10
조회수 : 72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3/12/26 18:24:38
 
 
 
 
 
 
  
IMG_1104.PNG
 
 
 
  나는 코레일을 작년 2월 이후로 이용한 적이 없습니다.
  더불어 코레일 회원도 아닙니다.
 
  무작정 이렇게 문자를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까?
 
  핸드폰 번호 바뀐 지는 이미 3년 가까이 됩니다.
 
  혹시 이런 문자 받아보신 분 계십니까?
 
  받은 뒤 든 생각은 이것들이 잘못 보낸 척하면서 이렇게 대국민 심리전을 하는가,였습니다.
 
  불법파업보다 더 나쁜 일은 공약을 파기하고,
  사적 거짓말도 아닌 국익과 국민의 편리와 이익에 반하는 민영화를 안 한다고 했지만 FTA에는 어긋나기 때문에 법에 맞게 해야 한다는 논리도 기승전결도 없는 거짓말에 언제까지 어리석게 국민들이 속아줄 것이라 생각하는지,
 
  물론 지금도 속고 있는 사람들 참 많기는 하지요,
  지금 당장 자신과 상관 없는 일이고, 자신들의 현재, 당장의 불편이 미래의 훨씬 더 커다란 고통보다는 훨씬 클 테니까요,
 
  어쨌거나 저런 문자, 상당히 불쾌하고 기분 나빴습니다,
  웬만해서는 귀찮아서 저장해서 올리고 이러는 일 잘 안 하는데
  이번 만큼은 아무리 귀찮이즘 대마왕이라 불리는 나라 하더라도 그냥 있기에는 너무나 불쾌해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국민이 바보인 줄 아는 것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능멸당하고 모욕당하고 가지고 노는 장난감 취급 받은 느낌이라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어서
  응원한다고, 힘껏 응원한다고 소리내고 싶습니다.
 
 
  '한 나라의 정치수준은 그 나라 국민의 의식수준을 반영한다'
 
 
  이 말 때문에라도 현 정권에게 국민의 힘을 확실히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들 자신의 자리에서 한 마디라도 더 하고, 
  감정적이든 이성적이든 민영화의 문제점, 여러 방면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민영화에 대해 말하고 떠벌리기도 하면서,
  이런 일들이 현실로 이뤄지지 않기를 바라고
  더불어 부정선거로 당선을 연기하고 국정을 도적질한 현 정권을 단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노예가 아닌 주인의 삶을 살 수 있기 위해 우리 모두 힘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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