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게 봤습니다
과장 조금 보태면 올해 개봉한 공포 영화 중에 젤 인상적이었다?
영화 다 보고 원작은 어떨까? 이생각도 들구요
다만 꼬마 애들이 서로 뭉쳐서 위기를 극복해내가는 과정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 있을텐데
그런 분들은 조금 오글?거리게 느껴지실수도..
그리고 이 영화는 얼마나 무서울까?라는 생각으로 보러 간다면 실망할지도 ..ㅋㅋ
딱히 무섭다기보다는 역시 아무래도 갑툭튀가 여러장면 나옵니다
광대가 딱히 무섭게 생기지도 않았구요
아무래도 15세 관람가라 그런가 조~금 약한 느낌?(개인적인 생각!)
뭔가 영화보고 판의미로도 조금 생각나는데 오묘합니다 원작도 이렇게 오묘한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ㅎㅎ
한줄평 꼬마 애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아픔을 용기와 협동심으로 치유하는 치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