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대화록 논란' 새누리당 의원 3인방 병역 상황 보니..
한겨레 | 입력 2013.06.26 12:10
[한겨레] '국정원 대화록 무단공개 파문'을 촉발시킨 새누리당 국회의원 3인방이 병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김 편집장은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의 병역사항에 대해 "1988년 5월14일~1988년 5월14일 복무. 전두환 사위 시절에 단 하루 근무하고 복무완료랍니다"라고 썼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임 시기인 1985년 전 전 대통령의 딸(전효선)과 결혼했고, 지난 2005년 이혼한 바 있다.
서상기 정보위원장에 대해서는 "1967년 3월30일~1967년 11월30일 복무. 전역사유는 의병"이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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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 하루라니...참나
군복무 기간 3년 이상이던 시절에 다들 1년 이상 복무 한 적도 없네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