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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이번에 절대 양보하지마세요.
게시물ID : sisa_702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직민주주의
추천 : 3/3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03/31 19:47:50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점심의 의원회에서 안심번호로 여론조사한 결과 안양동안을 지역구의 정진후 후보와 수원정의 박원석 후보가 단일화 후보적합도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단일화 됐을시에 정진후 후보는 새누리당 심재철에게 7.4% 앞서는 것으로 나오고 수원정에서 박원석 후보는 새누리당 박수영에게 27% 나오는 걸로 나옵니다.
그런데 여론조사도 안해보고 대표 지역구 하나 줄테니 그냥 양보하라는 미친 소리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심상정 대표 사무실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국민의당 더민주 정의당 3명의 후보가 나가도 심상정 후보가 이기는 거로 나오는게 최근 여론조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김제남 의원 지역구인 은평을 지역구에서도  안심번호로 후보 적합도 조사한 결과 더민주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거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제남의원은 패배하더라도 분명히 받아들일 것이고 유불리를 따지지 않겠다고 하시더군요.

심상정 대표와 박원석 의원, 김제남 의원, 정진후 후보 사무실에 전화해서 그들의 단일화 의견을 물어본 결과 이렇게 부당하게는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하시더군요.

19대에서 통합진보당에 양보많이 했다고 하시는 분들...
양심좀 차리십시오.
대선 전부 조건없이 단일화해주고 서울시장 선거 말고는 지금까지 전부 다 양보해왔습니다.
19대때도 통합진보당 자체 지지율이 높았고 그 지분대로 나눴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양보하라고 정의당 까시는 분들 웃깁니다...
사태를 이지경까지 끌고온 더민주 지도부에 문제가 있는거지 그 책임을 누구에게 돌립니까?
아니 협상하는 도중에 갑자기 야권연대는 없다고 못박고, 상대당의 대표 지역구에 갑자기 전략공천하고 당대표 지역구에 후보 안내는 대신 다른 지역구 하나 주라고 하는 게 제정신입니까?

김종인 지도부의 전략은 대화는 하나도 안하다가 시간끌면서 압박하는 전략밖에는 없습니까?
지지자들에게도 그렇고 정의당에게도 그렇고....

수도권의 85%지역구에서 1여 다야 입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이렇게 끝까지가면 가장 피보는 것은 더민주 입니다.
협상 상대를 상대로서 존중해주고 대우해주면서 신뢰를 가지고 연대를 하고 단일화를 하는 거지 그런 것 싸그리 깨부수고 무슨 놈의 양보요?

권리당원인 제가 봐도 이상태의 더민주지도부수준은 절대 용납할 수 없네요;;;;
기본적으로 정의당은 함께가야할 식구입니다.
문재인대표도 야권연대 주장하셨지요.

김대중과 노무현의 단일화를 갖다가 김종인의 개짓거리때는 쉴드치다가 노무현과 김대중의 정신은 생각도 못하시나봅니다.
노무현은 정몽준이 원하는 룰대로 통크게 양보했고요.
김대중은 70을 주더라도 양보해서 대의를 살려야한다고 하신분들입니다.

여기 오유 몇몇 사람들은 이제 정의당을 적으로 돌리고 눈에 가싯거리로밖에는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아 웃깁니다.

저는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그렇다고 김종인의 방식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정의당 선대위원장이 천호선입니다.
비례 당선권에 2명이 친노 김종대 김영미 후보입니다.
정의당 당원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여계입니다.
유시민도 이런 더민주의 행태를 비판하고 있고요.

항상 말하지만 지역구는 더민주를 찍지만 비례는 정의당 줄거고요.
정의당을 비판하면서 작으니까 무조건 양보하라고 협박하지마세요.
협상의 최소한의 기본과 배려는 생각을 하고 옳고 그름을 생각하고 말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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