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키 168에 몸무게 62KG
입니다
아마 수치상으론 절대 마른몸은 아닌걸로 알아요 근데 벗겨놓으면 말라보임..
(나름 말랐어도 근육크기는 작았지만 갈라진 근육의 소유자였는데.. 한창때 턱걸이 30개까지 땡겻는데 ㅠㅠ )
근데 워낙 덩치가 없는 편이고, 그래도 어렷을때부터 쭉 운동을 해 온 편이라 최악 저질까진 아닌데요
요 근래 2년간 정말 운동 하나도 안하고 술,게임만 하니
정말 평생 나오지 않았던 ET배가 나오더라구요 ;;;;;;;;;;;;;;;;;
아.. 역시 느끼긴 했어요 1년전부터 배가 조금씩 나온다?? 싶더니
현재는 물론 심한편까진 아니지만 힘 빼고있으면 정말.. ㅠㅠ 안쓰러운 ET배..
그래서 약 2달전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했는데요
도대체 ET배가 사라지질 않네요
물론 근육은 원래대로 돌아가고 있는데
복근역시도 힘주면 예전 모습을 약간은 되찾았는데 ET배가 도저히 되돌아오질 않네요
원래 힘 안줘도 전혀 ET배는 없었는데
지금은 운동을 해서 근육이 생기지만 ET배는 없어지질 않는데요
이게 계속 운동을 해야 없어지는건가요
아니면 운동 방식을 다르게 해야 없어지는건가요??